ISC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소켓 기업

ICS는 후공정 테스트 소켓 제품을 생산하는 곳으로 반도체IC와 IT 디바이스등을 테스트하는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사업을 영위합니다. 현재 반도체테스트용 실리콘 러버 소켓 분야는 글로벌 시장의 약 90%를 점유하고 있을정도로 크게 성장하였습니다.

기업의 이름이면서 제품의 상호명 ICS

2001년 삼성전자와 협업하면서 국내 최초로 실리콘 러버 방식의 제품을 개발한 후 2003년부터 사용화 시켰고,삼성전자의 점유율만 50%에 육박하는 제품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ICS 와 관련한 특허만 500여개가 넘으며 현재까지 ISC 개발에 R&D 투자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ISC 테스트 소켓 종류 : 출처 아이에스시 홈페이지

테스트 소켓은 반도체 IC 최종 검사때 양품인지 불량품인지를 검사하는데 사용되는 소모성부품입니다.소모성 부품은 재활용이 불가능하기때문에 지속적으로 만들어 생산해야 하는데 ISC 에서 메모리 테스트 소켓 및 비메모리 테스트 소켓을 생산하고 있으며 매출비중은 메모리 4 , 비메모리6 정도 였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비메모리향 매출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비메모리(시스템반도체) 테스트 소켓은 인텔,퀄컴, 애플 등 AP테스트용 소켓 위주로 생산 및 납품하는등 수출 비중이 60%가 넘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고, 삼성전자 외에도 글로벌 반도체 업체를 고객사로 두고 있는점이 특징입니다.2023년 3분기부터는 중화권에 모바일 SoC, RF칩 테스트용 Coaxial Socket 을 공급합니다.

인텔 사파이어 래피즈 출시가 본격화되고 상용화되면 DDR5향 사파이어래피즈 테스트 러버 소켓 출하량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판매 단가 측면에서도 유리한쪽으로 분석되며 비메모리반도체용 소켓 매출이 첨단 패키징과 미세 피치 기술이 적용된 모바일 RF와 AP, PMIC 등 고부가가치 반돈체쪽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테스트 소모성 부품이기에 반도체 침체기에서도 매출은 견조했고 D램의 규격 변화로 인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며 신사업으로  mmWave(28GHz) 5G 안테나용 FCCL 제조를 추친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