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앤드림 이차전지 소재주로 거듭나다

에코앤드림은 화학소재 전문기업에서 출발하여 현재는 이차전지 소재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주요 사업부문은 촉매, 촉매시스템,2차전지 사업으로 구분되며 가장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건 자동차용 매연저감 장치인 촉매시스템분야입니다.

에코앤드림

에코앤드림 사업 분야

1. 촉매시스템( 매연저감장치)

엔진 연소개선을 위한 설계 개선 방법은 Euro-4까지의 규제 대응은 가능하지만 그 이상으로 강화되는 배기규제의 대응을 위해서는 배기가스의 후처리 장치에 대한 개발이 필요합니다.경유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입자상물질(PM:94%저감), 일산화탄소(CO:88%저감), 탄화수소(THC:85%)등을 획기적으로 저감시킬 수 있는 장치를 생산합니다.

에코앤드림의 기술력은 주행 중 배기가스 온도가 300℃ 이상인 10% 이상의 디젤차량에 고온 조건으로 Passive 방식으로 작동하며 대형차량에 적용됩니다. 시내버스나 고속버스,대형트럭, 산업용 특장차에 적용됩니다.

자체 개발된 촉매는 보다 낮은 온도 영역대에서 작동하고 촉매를 이용한 연속 재생방식 적용으로 부가장치에 의한 위험성으로부터 안전합니다 .

2.환경촉매 ( 자동차,농기계,건설기계,선박,산업용 등)

삼원촉매 기술로 Bio Gas를 사용하는 발전소에 적용, NOx 배출량을 99% 이상 저감시키고 있습니다. 
또,순수 국내 독자 개발한 SCR 촉매기술(V-W/TiO2)을 확보, 저온 활성 확보 및 넓은 영역대에서 작동하여 다양한 담체(세라믹/금속)에 작용 가는한 코팅 기술도 가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미세먼지 환경 규제 기조속에 자동차용 촉매 수요 및 농기계, 건설기계용 촉매 수요가 급증하고, 냉난방용,발전용,LNG선박용 엔진 등의 산업용 촉매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3.이차전지 소재 ( 전기차용 양극활물질 전구체)

전구체는 양극활물질의 주요 원재료로,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등의 원료를 화학 조성으로 합성해 에너지 밀도를 향상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양극활물질 원가 중 전구체의 비중이 70%에 달할만큼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에코앤드림은 환경소재 사업분야에서 2차전지 소재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데 촉매 기술 중 균일한 크기의 분포를 가진 양극활물질 전구체 제고 기술을 활용한 양극활물질 전구체 사업이 핵심입니다. 기존에는 글로벌 양극활물질 전구체의 생산을 중국에 의존했는데 IRA 번안 후 탈중국화가 시작되면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입니다. 

전구체 소립자의 자체 생산이 가능한 국내에서 유일한 기업으로 알려져있고 전기 구성에 따라 맞춤형 전구체 제조가 가능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 고성능 전구체 제조 원천기술 보유
2. 고에너지밀도 하이니켈 계 NCM 양극소재용 전구체 제조 기술 보유
3. 코발트-니켈-망간 복합 전구체 제조 방법 외 다수 특허 보유
4. 소입경(< 5㎛) 및 대입경(> 10㎛) 등의 전구체 입도 제어 기술 보유
5. 전구체 형상(침상형, 판상형 등) 및 물성(고비표면적/고밀도) 제어 기술 보유

청주 공장에서는 전구체 생산능력이 증가하였고, 세계 최대의 양극제 업체인 벨기에 UMICORE와 MOU를 맺고 전구체를 공급할 예정이라 이차전지 사업에서의 성장성이 기대됩니다.

에코앤드림 매출

청주 공장이 가동되고 umicore향으로의 공급이 시작되면 연간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추측되는데 2025년까지 현재 생산량의 5배 규모로 확장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