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테코피아 반도체 oled 이차전지 소재 세마리 토끼 잡는다

덕산테코피아는 oled 핵심구성요소인 유기재료, 반도체 전자재료등의 화학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다 최근에는 이차전지소재까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데요,각 산업의 성장성과 기술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덕산테코피아 주요 매출 반도체

 1.HCDS

D램이나 낸드(nand)공정에서 실리콘 질화막이나 실리콘 산화막을 형성하는데 사용되는 소재로 반도체 제조에  필수재료 입니다.국내외 소수 업체들만 생산 및 공급하고 있는데요. 덕산테코피아는 국내 최초로 HCDS를 직접 합성하고 초고순도 정제까지 일괄 제조 후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2.프리커서 (Precursor)

덕산테코피아 증착소재

프리커서는 전구체와 반도체 소자를 제조하기 위한 공정 가운데 박막을 증착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는 증착소재로 초미세 박막형성 및 박막 두께를 조절하고, 반도체 소재 내 전기적 특성을 부여하는 등 고품질의 증착 소재를 사용합니다.

반도체의 고집적화와 초미세화에 따라 고순도 프리커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덕산테코피아는 ppb단위의 불순물 제어기술 (순도 99.99999%) 과 나놔 파티클 제거 및 검증 기술을 갖추고 있습니다.

반도체 제조용 핵심소재인 증착소재(Precursor) & 합성수지용 고분자 촉매 등 전자재료 소재의 유,무기 합성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100% 수입에 의존하였던 기초 원재료를 국산화에 성공! 그 후  반도체 소재자립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반도체향 프리커서와 HCDS는 총매줄의 50% 비중을 차지 합니다.

OELD 사업 

OLED는 별도의 광원없이 적색과 녹색,청색의 유기재료(Organic Material)가 광원 역할을 담당하여 전기에너지를 받으면 빛에너지로 전환 후 자체발광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입니다. 덕산테코피아에서는 OLED 플라스틱 기판소재의 모노머를 합성하며 디스플레이 패널의 커버윈도를 대체하는 투명폴리이미드 필름까지 사업 영역을 늘리고 있는 중입니다.

한때 OLED 업황이 둔화되어 주가의 하락폭이 컸으나 애플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PC,맥북 등에도 OLED를 사용한다는 기사에 최근 상승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OLED 소재는 전체 매출액의 약 40% 정도 차지합니다.

이차전지 전해액

덕산테코피아는 자회사 덕산일렉테라의 지분을 50% 보유하고 있습니다. 덕산일렉테라는 500억대의 대규모 시설 투자를 진행하며 전해액 첨가제를 생산할 것이라고 아알려지고 있는데요, 향후 증설이 완료되고 전해액과 전해액 첨가제 생산이 가능해지면 전체 매출이 최소 5배 이상은 올라갈것으로 예상됩니다.

전해액 첨가제는 배터리 수명향상과 충방전 효율 개선, 저온방전 억제 및 배터리 FUME 저감 에 큰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