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비디아,킹비디아 가지고 계신가요? 아니면 갖고 싶으신 분?
얼마전 1,000달러를 돌파하면서 10:1 액면분할을 하겠다고 공시했었죠.
이 조치는 2024년 6월 7일에 시행되었으며, 주식은 2024년 6월 10일부터 분할 조정된 가격으로 거래가 시작될 것입니다
엔비디아 액면분할 시기 날짜 기준일
- 액면분할 발표일: 2024년 5월 22일
- 기준일: 2024년 6월 6일
- 실행일: 2024년 6월 7일
- 거래 시작일: 2024년 6월 10일
액면분할은 주당 가격을 낮추어 더 많은 사람들이 엔비디아 주식을 매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천비디아 간다 만다 할때에도 솔직히 1주에 천달러면 너무 비싸잖아요? 오늘 환율기준으로 계산해보면 1주에 165만원정도 드는데.. 소액으로 하는 사람들은 1주 사는것도 손이 덜덜 떨립니다. 추가매수 할 여력도 힘들고요. 그렇기 때문에 엔비디아 액면분할은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거래일 종가는 소폭 하락마감하여 1208,88달러로 마감하였습니다.
우선, 액면분할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하는데요, 그냥 액면가를 분할하는 것입니다.
1주에 100만원 하는 주식이 있는데, 너무 비싸서 거래량이 줄어듭니다. 그러면 이 기업처럼 1주를 10주로 만들어 쪼개어 주당 가격을 10만원으로 낮추는 작업을 말합니다.
기업의 가치 및 재무구조 등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고 오로지 액면가만 나누어 지는 것입니다.
주식의 실제 가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단지 주식 수와 주당 가격만 조정됩니다.
대신 유통되는 물량은 그만큼 늘어나게 되겠지요?
엔비디아 액면분할이 호재로 작용한 이유는 주당 가격이 낮아져 더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사고 팔 수 있고, 주식이 저렴해 보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단점도 있겠죠? 주가가 지나치게 상승할 경우 과대 평가될 위험이 있어서 유의해야 합니다. 실제로 몇 년전에 삼성전자가 액면분할 했었는데.. 그 당시 최저점을 찍은 기억이 얼핏 납니다.
매출도 좋고 영업이익도 좋아서 급격한 상승을 맞이했는데.. 이것보다 더한 악재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젠슨 황이 보유물량을 지속적으로 처분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에 다르면 최대 7억 3000만달러 가량을 매도할 계획이라고 하니.. 고점에서 CEO가 60만주를 대량으로 매도를 한다? 이건.. 차익실현 하는 것 같은 모양새죠~
내가 운영하는 기업이 더 성장할 것이라 믿는다면 보유 물량을 처분할 이유가 없겠죠~
실제로 공매도 금액도 340억달러로 빠르게 늘어났고 애플같은 다른 기업에 비해 공매도 물량이 2배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그러니 기존 보유자라면 매도 고민을 해야할 시점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신규 매수도.. 진짜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공매도 + 젠슨황 물량 받지 못하면 차익실현 매물 쏟아져 나옵니다.
그런데 또 반대로 생각하면 미국주식이잖아요? 어쨌든 길게보면 우상향.. ㄷㄷㄷ
선택은 개인의 판단 및 결정에 맡기되, 그 책임은 자기 자신이 져야 합니다.
지금까지 엔비디아 액면분할 시기,날짜,기준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단순히 참고용으로 가볍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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