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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정보

오르비텍 주가 전망

by jy。 2024.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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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및 AI 시대가 열리면서 필요한 전력량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전력인프라 관련주들이 큰 시세를 내다가 이제는 에너지 관련주 특히 원전과 관련된 기업들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르비텍 주가

원전 관련주로 분류되는 오르비텍도 최근 변동성이 약간 있는  모습으로, 오늘은 1,55%정도 상승하여 거래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뛰어난 기술을 가진 원전 기업들이 많은데요, 이 기업의 경우도 포트에 담아 관심종목으로 두고 보고 있습니다.

오르비텍 주가 전망

오늘은 오르비텍 주가 전망 및 기업분석, 이 기업만의 특별한 기술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전 대장주

소제목을 여기에쓰세요

 

1996년에 설립된 한국의 주요 항공 및 방위산업 기업으로, 본사는 서울특별시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요 사업 분야는 항공기 정비, 우주 및 방위 산업용 기계 부품 제조, 방사성 물질 탐지 및 제어 시스템 개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정보

시가총액은 807억원으로 시가총액 기준으로 코스닥 995위 기업입니다. 액면가는 1주에 500원 입니다.

주로 원자력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원자력 관련 시설 및 장비의 설계, 제작, 설치, 유지보수 등을 주 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주요매출

주요매출을 살펴보면 원자력 (기술용역) 분야에서 42%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고, 항공,ISI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오르비텍의 주요 제품군은 항공기 정비 부품과 우주 및 방위 산업용 부품으로 나뉩니다.

 

항공기 정비 부품에서는 엔진 및 동체 부품의 수리와 정비를 담당하며, 우주 및 방위 산업에서는 고성능 기계 부품과 시스템을 제작하여 공급합니다. 방사성 물질 탐지 및 제어 시스템은 원자력 발전소 및 연구소에서 사용되는 중요한 장비로, 오르비텍의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방사성 물질 관리 기술: 방사성 물질의 안전한 처리와 보관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여, 원자력 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2.원자력 시설 안전 점검 기술: 원자력 발전소 및 관련 시설의 안전 점검을 위한 첨단 장비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전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원전 매력주

오르비텍 주가 전망

 

그렇다면 매출액은 어느정도 일까요?

기업실적분석

21년부터 보면 782억,592억,649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2년동안 적자였는데, 24년 1분기에는 170억의 매출을 올리며 당기순이익 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주요주주

주요주주 내역을 살펴보면 성진홀딩스에서 10%의 지분을 가지고 있고, 자사주도 1% 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지분율은 1.94% 입니다.

오르비텍 주가 흐름

오르비텍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데요  한국 내 주요 원자력 발전소의 설계, 제작, 설치 및 유지보수에 참여하였고, 해외 여러 국가의 원자력 발전소 프로젝트에도 참여하여 국제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원자력 관련 특수 장비의 제작 및 공급을 통해 다양한 원자력 프로젝트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오르비텍 목표주가는 증권가에서 제시한 금액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주가 흐름을 살펴볼때 계속 하락한 흐름을 볼 수 있스브니다. 최근 3년간 고점은 1만원을 돌파했었는데 지금은 3천원 조금 안되는 선에서 거래되고 있네요.

 

지난 1분기에 흑자로 전환하는데 성공했고, 원자력 에너지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에너지원으로서 원자력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한 대안으로 원자력 발전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오르비텍의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원자력 산업의 특성상 정부 정책, 안전 규제, 글로벌 경제 상황 등이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원자력 산업은 정부 정책에 크게 의존합니다. 정책 변화에 따라 수요가 급변할 수 있으므로, 정책 동향을 주의 깊게 살펴야하며  안전 사고 발생 시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마냥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 기업은 시가총액이 작고 가볍기 때문에 좀 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해보입니다.

이 글은 단순 정보성 글이며 종목 추천의 글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자기 자신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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